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종목의 상승·하락과 거래량, 거래대금 정리

코스닥 인기종목 증시분석실 26.04.10 조회수: 182

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종목의 상승·하락과 거래량, 거래대금 정리

장 초반부터 쏟아진 거래대금, 방향은 종목별로 갈렸다

4월 10일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중소형 테마주가 동시에 움직이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벌어지는 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한광통신(010170)은 87,407,248주, 거래대금 1,495,265백만 원을 기록하며 강한 상승 탄력을 드러냈고, 쏠리드(050890)도 44,708,396주와 760,609백만 원의 거래대금으로 통신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시가총액이 각각 19조 원대에 이르렀지만 주가는 약세로 마감해, 대형 2차전지주는 수급의 무게가 다소 약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대한광통신과 쏠리드, 통신 테마의 거래 집중이 두드러졌다

이번 코스닥 상위 종목 흐름에서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쪽은 통신 테마였습니다. 대한광통신은 25.32% 급등하며 상한가권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고, 거래량 자체가 시장의 관심을 압도했습니다. 쏠리드 역시 20.11% 상승하면서 단기 매수세가 강하게 붙었고, 빛과전자(069540)도 16.45% 오르며 59,143,330주의 대량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세 종목은 모두 광통신·네트워크·장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코스닥 내에서 테마성 매수세가 한 번에 몰린 흐름으로 읽힙니다. 거래대금이 동반 확대된 점은 단순한 단기 반등보다 수급 회전이 빠르게 일어난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와 로봇 대형주는 강보합, 시가총액 방어력은 유지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천당제약(000250), HLB(02830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삼천당제약은 시가총액 11조 8,460억 원 규모에서 거래량 506,803주, 거래대금 250,467백만 원을 기록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1조 원대 시가총액을 바탕으로 1.73% 상승했습니다. HLB와 에이비엘바이오도 나란히 상승 마감하며 바이오 대형주의 체력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알테오젠과 펄어비스는 각각 하락했고, 고가 대형주 특유의 차익실현 압력이 일부 반영됐습니다.

2차전지와 반도체는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2차전지에서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동반 약세를 보였지만, 동진쎄미켐(005290)은 9.88% 상승하며 5,977,913주의 거래량을 기록해 반도체 소재 쪽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티엘비는 하락했으나, 반도체와 전자부품 전반이 일괄 약세를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로와 현대무벡스, 삼표시멘트는 각각 다른 업종이지만 모두 거래량이 살아 있으면서 주가도 상승해, 개별 재료와 수급이 강한 종목에 매매가 집중된 장세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우리로는 30,737,465주, 삼표시멘트는 18,004,160주로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코스닥 상위 종목에서 읽히는 시장 심리

오늘 코스닥은 대형주와 테마주의 온도 차가 분명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일부는 견조한 상승을 이어갔고, 다른 일부는 하락으로 숨 고르기를 거쳤습니다. 반면 대한광통신, 쏠리드, 빛과전자, 다날(064260), 우리로처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반 급증한 종목은 투자심리가 빠르게 몰리며 시장의 중심을 바꿨습니다. 코스닥 상위 종목을 보면,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섞인 가운데서도 거래대금이 커진 종목에 매매가 집중됐고, 이는 당일 시장이 방향성보다 종목 선택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4월 10일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방어선을 만들고, 중소형 테마주가 거래량을 끌어올린 하루였습니다. 상승과 하락이 동시에 존재했지만,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광통신과 일부 개별 모멘텀 종목이 시장의 시선을 가장 강하게 끌어냈습니다.

코스닥,삼천당제약(000250),대한광통신(010170),에코프로(086520),동진쎄미켐(005290),쏠리드(050890),빛과전자(069540),다날(064260)4월 10일 코스닥 상위 종목은 대한광통신과 쏠리드, 빛과전자의 거래량 급증이 두드러졌고, 바이오 대형주는 시가총액을 지키며 상승·하락이 엇갈린 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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